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저처럼 용기 내어 보세요.....
상담 전에는 나의 감정이나 생각을 감추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앓던 사람이었습니다.
남이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고 남이 먼저 나를 챙겨주기를 바랐던 조금은 이기적이기도
하고 수동적인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를 이해해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만 같았고
매일같이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며 지내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수동적인 자세로 있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감정, 나의 생각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를 이해해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그래도 조금은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상담을 망설이고 두려워하지 말고 저처럼 용기와 힘을 내어 다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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