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통해 변화된 나의 삶
안녕하세요 저는 3년전 상담을 받았던 현재 고2 입니다.
저는 상담을 받을 당시에 사춘기를 겪고 있었고 친구관계 또한 불안정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 가는 것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고 또래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부모님과의 관계는 뒤틀어졌고 대화 또한 단절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권유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 초기에 저는 상담을 받는 것을 엄청나게 싫어했습니다.
먼 거리를 매주 가야되는 것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나의 얘기를 들려주어야된다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였고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상담초기의 태도는 불량이였고 상담은 커녕 잠으로 시간을 때우기 일 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기다림을 가지고 저의 태도를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마음이 저에게 닿았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저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친구들 외에는 저와 얘기가 안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선생님께 저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고 일상 얘기와 고민까지 거부감 없이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저 저의 이야기를 존중과 이해로 들어주시고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며 바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해와 공감함으로써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과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상담을 다 마치고 나서 저의 삶은 180도 바뀌여 있었습니다.
15살 때의 저는 아무런 이유를 모른체 왕따를 당했었고 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친구관계가 개선되었고 인생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화가 끊겼던 가정에서는 화목함이 찾아왔고 저만의 가치관 또한 세우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저는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 심리상담가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의 상담이 없었다면 선생님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저를 상담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상담을 받을 당시에 사춘기를 겪고 있었고 친구관계 또한 불안정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 가는 것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고 또래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부모님과의 관계는 뒤틀어졌고 대화 또한 단절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권유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 초기에 저는 상담을 받는 것을 엄청나게 싫어했습니다.
먼 거리를 매주 가야되는 것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나의 얘기를 들려주어야된다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였고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상담초기의 태도는 불량이였고 상담은 커녕 잠으로 시간을 때우기 일 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기다림을 가지고 저의 태도를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마음이 저에게 닿았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저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친구들 외에는 저와 얘기가 안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선생님께 저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고 일상 얘기와 고민까지 거부감 없이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저 저의 이야기를 존중과 이해로 들어주시고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며 바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해와 공감함으로써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과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상담을 다 마치고 나서 저의 삶은 180도 바뀌여 있었습니다.
15살 때의 저는 아무런 이유를 모른체 왕따를 당했었고 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친구관계가 개선되었고 인생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화가 끊겼던 가정에서는 화목함이 찾아왔고 저만의 가치관 또한 세우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저는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 심리상담가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의 상담이 없었다면 선생님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저를 상담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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