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마음에도 봄이 오길 바라며

사춘기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지내온지 1년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의 관계가 점점 악화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같이 찾은 상담센터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조금씩 안정을 찾는것 같고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에 고마울뿐입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새겨듣고 함께 노력해보려 합니다.
저와 우리아이의 마음에도 곧 봄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