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내아이가 칭찬을 받아왔어요.
안녕하세요?
가을의 내음이 물씬나는 아름다운 계절을 맘껏 느끼고 있어요.
초5인 내 아들땜에 늘 힘들었던 지난 1년의 시간들이 떠올라 고생했던 날들이
이제는 감사하는 시간들로 충만되어 진짜로 흐뭇하고, 센터 샘들과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적을 많이 받고 늘 아이들에게 욕하고 공격적이었던 아이가
지금은 양보도 할 줄 알고, 바르게 표현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그 힘든 과정을
잘 기다려 주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많은 격려와 사랑으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신 샘과 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관심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도 무한 힘을 내어 언제까지나 격려의 표현으로 아이를 감싸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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