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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감사 드려요

두 아이 맘 19-07-11 06:15 251 0
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지 우리가정에는 어둠만. 가득했답니다.
가끔씩 화를 참지 못해 돌변하는 아이들 아빠. 때문에
서로 눈치만 보고  긴장하고  어털땐 부부싸움도 수차례 아이들
앞에서도 큰소리가 오가고 사니 안사니를 반복했었지요

그러던 중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에게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큰아이는 늘 처져서 겨우겨우 학교 다니긴 했으나
괜찮은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학교 가고 싶지않다고
등교거부를 하네요. 알고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 비슷하게
당한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친구관계가 힘들었나봐요

둘째는 게임만 하고 아빠마냥 버릇없고 공격적이고
학교 담임에게 문제아처럼 자주 전화오기 일수였죠

제가. 아니 우리 부부문제였던거 같으나 남편을 설득해서
상담을 받으러 가기가 두럽고 망설여졌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센터를 에약하고 찾아갔어요
첫날 아이들 문제로 상담하면서도  눈물이 멈추질않았어요
심리평가를 하고 ,평가 결과상담때 남편과 함께 꼭. 오셔서
가족문제에 대해 남편을 긍정적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해 보자고
소장님을 믿고 남편과 결과상담을 받았어요


억장이 무너지고. 우리아이들 힘들게 방치한 제 자신도 너무
미웠어요. 어찌할 줄 모르고 무기력하고 지쳐있던 제게 힘이되어 주시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부모상담하면서 남편도 조금씩 바뀌려하고 있고
아이들도 각각 상담 받으며 풀려져가는 것 같아요

진즉에 전문가선생님들 도움을 받을걸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
큰아이 덕분에 이건아니다 망설이며 결심하고 선택하였는데ᆢ
이젠 숨통이 종. 트여요
저도 부모상담 통해 많이 힘을얻었고 아이들 대하는 의사소통도
바꾸고 있어요.  감사감사 드리고 계속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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