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통해서 변화된 내 모습
상담초기에는 말 한마디에도 신경이 쓰여서 되뇌이곤 했는데 상담을 받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내 말에 어떻게 생각하든지 말든지 생각하지 말자란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때문에 마음이 힘든건지 생각하게 되었고 내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선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생각해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의 교육에 관련해서도 많은 욕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ADHD로 인해 학습이 느린것임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못했고 더욱 불안감이 커지자 아이에게 닥달하기 바빴는데 조금씩 내려놓고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음으로써 제 자신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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