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대하지 않고 있던 바우처가 되어서 상담을 받은지 3달정도 되어갑니다.
독박육아에 지쳐 매일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정말 하루하루 전쟁같은 나날이었습니다.
늘 학교나 학원에서는 지적을 받기 일쑤였던 아이때문에 받아보게된 상담이였는데, 가장큰 원인은 저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저와 아이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조금씩 평정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의지할 곳이 있다는게 정말 힘이 됩니다.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정말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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