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불안하고 예민함이 너무 높은 아이때문에 걱정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보듬살이를 찾아온지도 벌써 몇개월 되었네요.
처음엔 상담센터 들어가는 것도 불안하던 아이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정성스럽게 돌봐주시고 치료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과연 심리상담으로 아이가 변할수 있을지 반신반의하고 찾아간 터라 크게 기대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점점 아이가 웃음을 찾아가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우리 아이를 보면서 힘을 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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