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갈등 - "정서적 결핍,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주변에서 만났던 누군가가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을텐데요.

초기 환경적 영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정신 역동은 초기 세상의 정신 역동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인생의 덫을 재현하듯이 성장 후에도 어린시절의 충족되지 않는 욕구로 인해 몸에 배인 관계적 특성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위에 예시로 정리된 자료의 내용은 "버림받음"에 경험으로 인해 신뢰, 안전감의 부재로 어느 누구도 안심하며 관계하지 못하고, 또 버려질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먼저 상처주고 비난하고 떠나버린다거나, 강박적으로 밀착하려고 하거나, 항상 불안 속에서 쉽게 흔들리며 감정 또한 강렬하고 변덕스럽고,

충동적이며 자기파괴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불안정함에 의해 약물 및 관계중독으로 끌려다니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지요~!! 그러면 이들은 늘 이렇게 불안과 두려움 속에 실패하는 관계경험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자기변화에 동기와 의지를 가지고

심리상담, 심리치료를 통해서 몸에 베인 상처와 갈등을 해결하고, 거듭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어떻게 상담이 이루어지냐구요?

심리상담자, 심리치료사의 치료적 방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2. 자신의 어릴 적 버림받음을 이해하고, 버림받음의 느낌을 모니터해야 합니다.

3. 불안정한 감정과 관계하는 패턴을 탐색하고, 관계갈등하는 요인을 이해하고 탐색하여야 합니다.

4. 과거 관계를 고찰하고 재발하는 양상을 명백히 하고, 버림받음의 함정을 목록화하여야 합니다.

5. 매달리지 말고, 질투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아강도를 활성화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