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대한 이해 - 자존감수업
<< 감정에 대한 ,,,>>
1. 행동화가 습관이 된 사람들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열받으면 먹거나, 무기력해지면 모든 연락을 끊고 자는 등
감정과 행동의 연결고리가 이미 굳건히 자리잡은 분들이죠.
2.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사람들
오늘 느낀 가벼운 감정에 과거의 상처까지 덧씌워져
실제 사실과 자기 감정이 구분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작은 사건을 크게 해석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지요
3. 감정을 거부하는 사람들
눈을 부릅뜨고 "내가 언제 화냈다고 그래!"라고 소리지르는 사람, 본 적 있으신가요?
자기 감정에 대한 인식이 안되고, 그 감정을 회피하는 경우죠.
이 세가지에 해당이 된다면 감정조절이 될 수가 없을 거예요.
반대로, 이걸 뒤집어 보면 감정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겠지요
= 감정이 행동으로 가려고 할 때 멈추는 연습
= 오래된 상처를 능동적으로 발견하고 보듬어 주는 연습
= 내 감정을 피하거나 누르지 않고 이해주는 연습
시간이 걸릴 뿐 연습으로 충분히 우리의 감정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감정조절능력이 키워지면
일에 대한 집중력과 성과가 높아지고,
아이, 남편, 그 외 관계에서 실수하는 일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유능감이 늘어나지요.
< 정신과 의사 윤홍균 선생님은 저서 <자존감 수업>에서> 김지혜 코치님 편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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